전국여교역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정기회의 … 신임회장 송만순 목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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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08: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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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교역자회 정기회의가 지난 6월 2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제1부 개회예배는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사회로 교단 회계 양병열 목사 대표기도, 양승호 테너 찬양이 있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 축사에서 “오순절 성령운동을 민족과 세계 열방 가운데 펼치고 있는 우리 기하성 교단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교역자 분들의 수고와 헌신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 여러분들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한평생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이끄신 우리 주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여교역자 분들이 다시 한번 순복음의 원초적 신앙을 회복하고 성령충만, 말씀충만의 영성으로 무장되어서 개인과 가정은 물론 소속한 교회와 우리나라를 살리는 하나님의 귀한 여종들로 쓰임 받으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는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엄 목사는 “인간적인 생각이나 환경, 현실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사역해야 한다”면서 “우리 기하성 여성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해서 기도하면 귀신이 떠나가고 하늘의 축복의 문이 열리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축원드린다”고 전했다.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격려사, 사회자 광고, 교단 총회장 신덕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에서는 전연희 목사 개회기도, 기록서기 임명, 총회 결정사항 설명, 신임회장 송만순 목사 임명, 정관발표, 폐회로 모든 순서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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