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신학원·목회연구원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교 71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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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15: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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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신학원·목회연구원 개교 71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5월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지금 시대는 오순절 성령 충만의 신앙을 바탕으로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증거할 사역자들이 절실한 시대다. 이러한 일을 잘 수행하여 민족과 세계를 복음화하는 일에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신학원장 박정근 목사 개회사 및 인사말, 기획실장 송수용 장로 연혁보고, 신학원 이사 서동근 목사 대표기도, 목회연구원 교학처장 강인선 목사 성경봉독, 목회연구원 찬양팀 특송, 신학원 이사장 정동균 목사 설교가 있었다.
강단에 선 정동균 목사는 설교에 앞서 “개교 71주년을 맞아 스승이자 교단의 큰 어르신들이 계신다. 그분들에게 큰 박수로 감사를 표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신앙인이 해야 하는 일’(눅 16:1~9)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 본문의 비유는 저 악한 자도 주인의 빚을 탕감해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산 것처럼 우리 신앙인들도 형편과 처지에 맞게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라는 것”이라면서 “안 믿는 자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느냐, 칭찬을 받고 있느냐는 메시지를 품고 “우리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호감을 사는 우리 주의 종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권문집 원로목사에 대한 공로패 수여, 권문집 목사 인사말,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영상축사, 교단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 권면, 교단 총회장 신덕수 목사 격려사, 교단 선교총회장 김경문 목사, 재단법인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헌금기도, 목회연구원 이혜정 원우 특송, 학생처장 김상백 목사 광고, 순복음찬가 합창,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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