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영산글로벌 미션포럼·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2장로회
다문화 섬김 사역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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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17:1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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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영산글로벌 미션포럼(미션포럼)은 지난 3월 24일 예배의 장소가 없어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오산리기도원) 다니엘 성전을 빌려 예배를 드리고 있는 파주지방회 소속 엘림소망교회(이복자 선교사)를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긴급 구호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엘림소망교회 이복자 선교사는 2005년부터 약 20년 동안 아프리카 이주민 난민들 영혼 구원을 위해서 사역을 해오던 중 파주 소재 아프리카교회(무허가) 땅 소유주로부터 강제 퇴거 명령을 받은 뒤 임시로 오산리기도원 다니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1부 예배는 아프리카 가나 사무엘 집사 인도로 성도들의 간증의 시간이 있었다. 시몬 목사 설교(‘하나님은 가능하시다’ 마 9:27~29), 사우스아프리카 찬양단·영산글로벌 미션포럼(조종현 목사와 장로들) 찬양 및 율동, 다문화선교회장 이익성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2장로회 다문화선교팀장 김주봉 장로 사회로, 조종현 목사 격려사 후 후원물품(아프리카 가나 나나 목사), 격려금(이복자 선교사), 교회발전기금(이익성 목사), 라면(아프리카 다문화 성도들)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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