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 수원 좁은길교회에서 월례회
페이지 정보
24-03-07 09:41관련링크
본문
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 정기월례회가 지난 2월 27일 개최됐다. 이번 월례회는 선교회 이사 김상백 목사의 섬김으로 수원 좁은길교회에서 모임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부총재 서동근 목사 사회로 김호윤 목사(충주 세광교회) 기도, 김상백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마가복음 28장 19~20절을 통해 ‘선교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상백 목사는 “하나님의나라를 전파하는데 가장 큰 사역중 하나가 가는 곳곳마다 제자를 삼고 침례를 베풀며 가르치고 오대양 육대주에 가서 제자를 삼는 것”이라면서 “가르치는데 앞장서는 것을 본분으로 삼고 오직 믿음과 말씀으로 제자들을 양육해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자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서 좁은길교회 미얀마 선교 상황을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목기도시간에는 △선교사들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부총재 이기준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