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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선교연합회 신년축복예배 및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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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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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선교연합회(회장 이명옥 권사) 신년축복예배 및 정기월례회가 지난 1월 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노수호 전도사 찬양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회장 이명옥 권사 사회로 증경회장 이명희 권사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에벤에셀 몸찬양단 특송 후 단상에 선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는 ‘복 있는 사람’(시 1: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엄진용 목사는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다. 애굽의 종으로 팔려간 요셉이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민족을 살렸고 모세도 지팡이를 들면 10가지 재앙이 임하고, 홍해가 갈라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면서 “2024년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요셉과 모세와 함께 하신 것처럼 우리의 생활에서도 함께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엄 목사는 또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 삶에 두려움과 놀랄 일을 없게 만들어주신다. 형통함이 온다. 형통은 막힘이 없는 인생을 뜻한다”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도 두렵고 놀랄 수 있다. 그러나 그 마음을 주님께 맡기면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된다”고 당부했다. 

 

회계실장 박정자 권사 헌금기도, 엄진용 목사 축도로 신년축복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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