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연합회 2024년 신년하례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전장연이 하나 되어 위대한 부흥의 역사 이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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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13:5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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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연합회(회장 조병찬 장로, 이하 전장연) 2024년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8일 서울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열렸다.
운영부회장 최경래 장로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하례회는 고문 장호국 장로 기도, 소프라노 주수연 특송,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주님의 전을 사모하는 자’(시 84:1~4)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우리의 인생 중 가장 큰 축복은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며 두번째 축복은 교회를 잘 만나는 것”이라면서 “한국교회가 요즘 순복음 스타일로 변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가 성령의 역사가 불일 듯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총회장은 “2024년은 놀라운 부흥의 해다. 전국 장로님들이 연합해서 각 교회 부흥의 주역이 되어 달라. 교회는 부흥해야 한다. 남북통일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남한의 인구 절반이 기독교인이 되어야 북한의 주체사상을 무너뜨릴 수 있다”면서 “이 사명을 갖고 전장연이 하나되어 위대한 부흥의 역사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회장 조병찬 장로는 “전쟁과 기근 등 2023년도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힘든 한해였다. 그 가운데 기하성 교단 소속 교회와 전장연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작년 한해 많은 교회를 다니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올해도 모든 회원들이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기고, 목회자와 성도를 섬기길 바란다”고 신년인사를 전했다.
회장 인도로 이영훈 대표총회장에 대한 신년인사 및 회원들 간 인사, 미자립교회 후원금 전달이 있었고, 이영훈 대표총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조찬은 고문 윤재혁 장로 기도로 시작해 회원 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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