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 12월 월례회
양재철 목사 섬김으로 세빛둥둥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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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22:5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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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12월 26일 월례회를 개최하고, 2023년 한해를 돌아보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총재 양재철 목사의 섬김으로 진행된 이날 월례회는 서울 세빛둥둥섬에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부총재 서동근 목사 사회로 추성호 목사(열린교회) 대표기도, 양재철 목사 설교가 있었다.
열왕기상 7장 21~22절을 본문으로 ‘야긴과 보아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양재철 목사는 “오른쪽 기둥인 야긴은 성전을 뜻하는데, 바로 우리 이사회 회원들이다. 왼쪽 보아스를 상징하는 기능은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선교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상징한다”면서 “세계선교회 이사들의 든든한 후원과 선교사들의 사역이 마치 야긴과 보아스처럼 견고한 두 기둥이 되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선교사들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사들의 교회와 가정을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서기 이동윤 목사는 “세계선교회 관심을 가지고 계신 목회자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문의 이동윤 목사 010-6627-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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