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대학원대학교 제18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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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5 10:3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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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대학원대학교(총장 한사무엘 박사)는 지난 2월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제18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전임 총장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졸업과 앞날을 축복했다.
교무처장 정재선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는 김상백 목사 대표기도 후 초대총장 양재철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가장 좋은 출발’(삼하 2:1~3)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양재철 목사는 “졸업식이라는 출발점에 선 학생들은 다윗처럼 하나님과 함께 출발해야 한다. 기도하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면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 속에 능력 이상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훈화에 나선 한사무엘 총장은 “순복음의 영성을 바탕으로 담대하게 나아간다면 어느 곳에서도 빛을 발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모든 학업 과정을 성실하게 감당한 졸업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학습하고 습득한 학문과 지혜, 경건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의 현장에서 세상과 이웃을 섬기며 축복의 통로로 복음의 빛을 비추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애쓴 교직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한사무엘 총장이 학위증 수여를, 이사장 김대희 박사와 한사무엘 총장이 성적 우수자 및 봉사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2대 총장 박점덕 목사, 3대 총장 한별 목사, 5대 총장 김서호 목사가 축사와 격려를 했다. 순복음대학원대학교는 1999년에 설립되어 목회학 석사과정, 사회복지학 석사과정, 상담학 석사과정 등을 개설하고 시대가 필요로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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