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성탄절 사랑의 온차, 핫팩, 미가엘반주기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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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8 10:1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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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군선교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2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2024년 성탄절 사랑의 온차, 핫팩, 미가엘반주기 전달식이 열려 핫팩 3만3600개, 온차 7만200개, 미가엘 반주기 100대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부총회장 손문수 목사,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 총무 엄진용 목사를 비롯해 본 교단 민간목사단과 군종목사단 등 교단 관계자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각 기관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국군은 이 나라를 지키는 힘이다. 국군 장병들이 있기에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강대국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이 굳건히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미래이고, 축복인 우리 국군들이 사랑의 온차를 통해 몸도 마음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이영훈 목사는 군 교회를 위해 1억원 상당의 미가엘 반주기를 기증한 안정복 장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군종목사 단장 정비호 목사, 해군군종목사 단장 김광식 목사는 따뜻한 사랑나눔에 감사하며 군의 신뢰 회복과 군 장병들의 영적 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는 격오지 군 부대와 해군 함정 등에 이번에 준비한 물품이 잘 전달됐다고 밝히며 장병들의 신앙성숙에 큰 도움이 되는 물품을 지원한 손길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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