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 순복음뉴비전교회에서 충청지역총연합회 총회 및 총회장 김은수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1부 예배는 송기출 목사(순복음거성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마창수 목사(순복음소망교회) 대표기도, 대전서지방회 찬양팀 특송 후 ‘근신하여 깨어라’(벧전 4:7~11)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교회 부흥은 기도에 있다. 우리는 근신하고 깨어 기도에 힘써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는 주의 일꾼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대표총회장은 “충청지역총연합회가 기도와 섬김의 운동을 회복해서 지역을 살리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되기를 축원한다”고 당부했다.

총회장 김은수 목사에 대한 임명장과 취임패 수여 후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축사를, 영남지역총연합회 총회장 김영식 목사가 격려사를, 총회장 김은수 목사가 답사를 했다.

박병식 목사(순복음한빛교회) 헌금기도, 광고, 이영훈 대표총회장 축도로 취임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취임예배에 앞서 창립총회가 총회장 김은수 목사 주재로 있었다. 신임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은수 목사 △부총회장 송기출 목사 △총무 박병식 목사 △서기 남기홍 목사 △재무 이창희 목사 △회계 이석조 목사 △감사 손은상 목사 △재판위원장 임정대 목사 △예산위원장 이명표 목사.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