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으로’(수 7:2~5)를 주제로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여성국 제1차 정기모임 및 예배가 지난 6월 30일 열렸다. 

온천순복음교회(류차순 목사)에서 열린 이날 예배는 여성국장 류차순 목사 사회, 부국장 손도화 목사 대표기도, 부국장 고경희 목사 성경봉독, 나금순·차선산 목사 특송,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장 신덕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신덕수 목사는 ‘무릎으로’(수 7:2~5)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여리고성을 가볍게 뺏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인간적 교만에 빠져 12,000명의 아이성 점령은 실패했다”면서 “하나님의 일은 교만하면 안된다. 오직 무릎(기도)으로 해야 한다. 목회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무릎을 끓으면 하나님이 하신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총무 강인선 목사 권면 및 축사가 있었다. 또한 부국장 김혜경 목사가 ‘나라와 민족, 위정자들, 북한동포를 위해’ 전도부장 기사랑 목사가 ‘국내선교와 세계선교를 위해’ 중보기도부장 이정숙 목사가 ‘총회와 지역총연합회, 여성국 목회자들의 영성회복을 위해’ 제목기도를 인도했다.

회계 김경희 목사 헌금기도, 조증길 목사 헌금찬송, 총무 박경순 목사 광고, 신덕수 목사 헌금축복 및 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회의는 국장 주재로 은혜롭게 끝나고, 참석자들은 식사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