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신덕수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김삼환 목사)에서 제70차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총회장 최익규 목사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부총회장 이일성 목사 대표기도, 재무 김경호 목사 성경봉독 후 지역총연합회장 신덕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창세기 2장 15~17절을 본문으로 ‘에덴동산의 슬픔’이란 제하의 말씀에서 신덕수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감사의 DNA가 있는데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감사하지 않았다. 감사가 없는 목회현장, 감사가 없는 가정, 감사가 없는 삶은 에덴의 축복을 잃어버린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교하며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팬데믹 상황이지만 교회, 성도, 목회현장에서 감사하는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무 강인선 목사 광고, 설교자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실행위원회가 이어졌다. 의장 신덕수 지역총연합회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회원점명 및 성원보고, 개회선언, 서기보고, 재정보고, 총무보고(행사 및 회의, 교회·교역자 변동사항, 송년회 및 세미나의 건), 안건결의사항(일산동지방회장 안재식 목사 인준의 건), 기타사항, 폐회로 마쳤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