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는 지난 6월 25일 이천순복음교회에서 총회 및 총회장 김명현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열었다.

1부 예배는 부총회장 하용달 목사 사회로 부총회장 한삼섭 목사 대표기도, 부총회장 손문수 목사 성경봉독, 솔리스트 이현아 자매 특송, 교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말씀선포가 있었다.

‘항상 선을 따르라’(살전 5:12~15)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대표총회장은 “한국 기독교 역사의 지평을 바꿀 지역총연합회를 통해 우리 기하성 교단이 갑절의 부흥을 이뤄 5천교회가 1만교회, 2만교회가 되고, 160만명이 200만, 300만명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의 시간은 부총회장 윤노원 목사 사회로 취임패 전달, 꽃다발 증정, 총회장 김명현 목사 인사말,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와 정동균 목사의 권면이 있었다. 교단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송수용 장로(전 전국장로연합회장)가 연이어 축사를 전했다.

부총회장 차갑선 목사의 헌금기도, 총무 정찬수 목사의 임원 소개, 부총회장 김진규 목사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엄기호 목사 축도로 취임감사예배를 마쳤다.

이날 예배에 앞서 창립총회가 의장 김명현 목사 주재로 진행됐다. 신임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명현 목사 △부총회장 한삼섭 목사 윤노원 목사 하용달 목사 손문수 목사 차갑선 목사 △총무 정찬수 목사 △서기 양병열 목사 △재무 김병태 목사 △회계 명광현 목사 △감사 정민 목사 박형준 목사 △재판위원장 장승철 목사 △예산위원장 권동준 목사.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