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여성국
생명샘순복음교회에서 제2차 행복나눔전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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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8 10:5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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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 여성국(국장 김혜경 목사) 주최로 지난 3월 25일 제2차 행복나눔전도축제가 열렸다.
부천지방회 생명샘순복음교회(김경희 목사)에서 열린 이번 전도축제는 여성국 3대 운동 중 하나인 국내외 선교운동을 활성화시키고 개 교회 전도에 열약한 교회를 돕고자 진행됐다. 이에 지난해 1차가 열리고, 올해 2차를 계획하며 임원진은 한달동안 릴레이 기도로 준비했다.
이날 전도축제는 생명샘순복음 창립 19주년 감사예배로 시작됐다. 국장 김혜경 목사 사회로 부국장 곽선화 목사 대표기도, 부국장 손도화 목사 성경봉독,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총무 강인선 목사 설교가 있었다.
강인선 목사는 ‘만남의 축복’(눅 5:1~11)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은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만나주시고 희망을 주신다. 만남의 축복은 일할 때, 행동할 때다. 그런 만남의 축복을 누리는 여성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부총회장 겸 여성위원장 류차순 목사는 “앞으로도 여성국이 지향하는 국내 선교와 세계선교를 계속 해 나가라”고 권면하고, 부천지방회장 황원택 목사는 “주님이 주신 열정으로 최근에 있을 수도 없는 전도축제를 여성국이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그 열심으로 섬기는 교회마다 부흥이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부국장 주기순 목사 인도로 여성국 3대 목표를 위해 합심기도를 하고, 부국장 겸 총무 박경순 목사 광고, 강인선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전도축제는 통성기도 후 교회 앞에서 악기와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삼삼오오 짝을 지어 예수의 복음을 전하며 많은 영혼들에게 영접 기도를 실시했다.
이번 2차 전도축제에 참여한 회원들은 “여성목회자들의 영성회복과 화합, 국내 선교와 세계선교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행사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한 부천지방회장 황원택 목사님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명샘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선물을 받은 회원들은 여성국 제4차 정기모임 및 예배인 4월 17일에 다시 모일 것을 기약하고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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