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덕장 목사)는 지난 1월 9일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목사) 대성전에서 2025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및 부회장 정재명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정곤 목사 대표기도, 회계 이주재 목사 성경봉독 후 김덕장 목사 설교가 있었다.

‘손들면 이기는 전쟁, 내리면 지는 전쟁’(출 17:8~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덕장 목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함께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징계위원장 고충진 목사와 이경수 목사가 축사를 했다. 재무 홍철기 목사 헌금기도, 서기 정정숙 목사 광고, 감사 정인환 목사 축도로 신년하례예배를 마쳤다.

신년하례예배가 끝난 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에서는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회원들은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담은 설 선물(김)을 전달받았다. 회원들은 이날 2025년 사명을 재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