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이천순복음교회서 신년연합제직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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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9 13:1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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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 신년연합제직세미나가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제직세미나는 부회장 윤노원 목사 사회로 부회장 한삼섭 목사 대표기도, 교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영상축사,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 축사, 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 인사, 고명진 목사(기침 직전총회장) 강의가 있었다.
고명진 목사는 ‘시대를 알고 사명을 다합시다’(대상 12:32)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고 목사는 “우리는 먼저 이 시대의 환경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변화를 인식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개인과 공동체는 몰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 목사는 “엔데믹 시대를 맞아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진실하고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보여준 삶을 우리가 해야 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영혼구원과 영적성숙”이라고 강조했다.
2부 저녁부흥회는 교육훈련국장 임동환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 손문수 목사 대표기도, 교육위원 홍성장 목사 성경봉독, 위드어스(아름다운우리교회) 특송,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설교가 있었다.
‘복 있는 사람’(시 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엄진용 목사는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원 모두가 복 있는 사람이 되어서 2023년에는 성령의 놀라운 열매를 맺고 모든 일이 형통하기를 축원드린다”고 당부했다.
재무 김병태 목사 헌금기도, 총무 정찬수 목사 광고, 증경회장 김명현 목사 축도로 제직세미나가 성료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품추점과 이천순복음교회에서 식사를 준비해, 풍성한 나눔과 교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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