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총연합회,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서 2022년 송년회 및 미자립교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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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 15:2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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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총연합회(회장 김덕장 목사)는 지난 12월 8일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목사)에서 ‘2022년 송년감사예배 및 미자립교회 후원식’을 개최했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교역자들의 찬양 인도 후 총무 박상식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주정빈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전병훈 목사 성경봉독 후 부회장 허경희 목사 특송이 있었다.
이어서 증경총회장 전호윤 목사가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눅 2:25~3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 목사는 “황제가 어느 지역을 방문하려면 미리 사자를 보내 그 소식을 전하고 길을 수축하고, 숙소를 단장하게 했다. 마침내 황제가 도착했을 때 ’아벤투스‘라고 외쳤다. 그리고 황제가 도착하기까지 준비하며 기다리는 기간을 대림절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 목사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오심에 ‘아벤투스’로 외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대림절을 준비한 초대교회 성도처럼, 또 시므온의 신앙을 본받아 의롭고 경건하고 성령과 동행하며 대림절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성령충만한 사명 감당, 서울지역총연합회와 섬기는 교회 사역을 위해 통성기도를 했다.
감사 고충진 목사는 ‘공의와 정직을 바탕으로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지역총연합회가 될 것’을 격려했다.
지역총연합회장 김덕장 목사 인도로 진행된 미자립교회 후원 행사에서는 지방회 교세별로 미자립교회 5~8교회씩 선정, 총 40교회를 지원했다.
김덕장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마치고 2부 송년회가 이어졌다.
감사 정인환 목사 개회기도 후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의 경품추첨, 서기 전병훈 목사 인도로 척사대회 등이 있었다.
이날 척사대회에서는 1등 서울북부지방회 2등 서울남서지방회 3등 서울서부지방회 공동 4등 서울강남지방회, 서울강서지방회, 서울중부지방회, 서울남부지방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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