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임원 및 지방회 임원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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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0 09:2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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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는 지난 11월 8일, 남이섬에서 ‘지역총연합회 임원 및 지방회 임원 MT’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총연합회 14개 지방회에서 90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가진 연합 모임을 통해 친교를 나누고, 지역총연합회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오전에 모인 임원들은 1부 순서로 예배를 드렸다.
총무 강인선 목사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말씀을 선포한 지역총연합회장 신덕수 목사는 시편 150편 1~6절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만끽하고, 코로나팬데믹이 마무리 되는 요즘, 뜨거운 사명감으로 목회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2부 순서로 식사와 교제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남이섬으로 이동해 가을의 멋진 정취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은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는데 격려와 힘을 주신 대표총회장, 지역총회장 신덕수 목사님, 또 임원들로 인해 은혜롭고 복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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