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총연합회 순복음영산수련원에서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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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9 17:1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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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총연합회는 지난 10월 24일 성주군 용암면 소재 순복음영산수련원(고건일 목사)에서 체육대회를 열었다.
1부 개회예배는 총무 배종빈 목사(진보순복음교회) 사회, 수석부회장 김해동 목사(거제순복음교회) 대표기도, 부회장 홍성하 목사(순복음엘림교회) 성경봉독, 지역총연합회장 김영식 목사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신앙과 삶의 경주’(히 12;1~2)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현장 가운데 힘들고 어려워도 꿈과 비전을 갖고,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하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께서 삶의 경주에서 승리를 주신다”고 강조했다.
사회자 광고, 고건일 목사 환영 인사 및 축도로 개회예배가 끝났다.
지역총연합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로 친교의 시간을 가진 회원들은 경기 전략도 구상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체육대회는 5개조로 나뉘어 배구 피구 명랑운동회 순으로 이어졌다. 각 지방회 응원단은 경기하는 선수들을 향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그 결과 △1등 경남지방회(회장 김근평 목사) △2등 부산지방회(회장 이원종 목사) △3등 대구지방회(회장 박성옥 목사) △4등 경북지방회(회장 배종빈 목사) △5등 부경지방회(회장 김철호 목사)가 각각 차지했다. △응원상은 경북지방회와 부경지방회가 각각 받았다.
경품 추첨에서는 상품권과 각 지방회에서 후원한 지역 특산품, 풍성한 선물 등이 상품으로전달됐다. 부회장 김기태 목사 폐회 기도로 체육회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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