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여성국 가을친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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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9 20: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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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회장 신덕수 목사) 산하 여성국(국장 류차순 목사)은 회원들의 단합과 친교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파주의 퍼스트가든에서 가을친교여행을 실시했다.
먼저 일산근교 한 식당에서 여성국 정기모임 및 예배를 드렸다.
여성국 총무 박경순 목사 사회, 부국장 고경희 목사 대표기도 후 국장 류차순 목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엡 1:22~2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 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존경받는 교회가 된다”면서 “세우신 교회에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여성목회자가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교회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국장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에서는 식탁교제가 이어졌다.
이어서 퍼스트가든으로 출발한 회원들은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찍으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로 자리를 옮긴 회원들은 교제와 친교를 나눴다.
이날 국장 류차순 목사 인도로 참석자들은 손을 잡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하성 총회를 위해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를 위해 △개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그리고 서로 안아주고 격려하며 맡겨진 사역에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친교 여행을 통해 주안에서 교제와 감사의 시간이 됐다”면서 “맛있는 식사, 선물, 교통비까지 섬긴 손길 위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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