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교사강습회 순복음삼마교회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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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4 13:3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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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새바람, UP’을 주제로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회장 신덕수 목사) 교사강습회가 지난 6월 26~27일 순복음삼마교회(박영숙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강습회에는 박세윤 목사(대구열방교회),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가 강사로 초청됐다.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준비하면서 코로나19 이후 멈췄던 교회학교 여름행사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습회 첫날은 진유신 목사 사회, 김삼환 목사 대표기도 후 신덕수 목사가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과 교단 후원으로 교사강습회를 열게 됐다.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하고, 강인선 목사 광고가 있었다.
박세윤 목사는 ‘다음세대를 살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의했다.
“교회는 지금 다음세대를 세상이라는 나일강에 집어 던지고 있다. 마귀는 다음세대를 나일강에 던짐으로 민족 교회의 미래를 말살하려 하는데 민족 교회는 아무런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한 박 목사는 “다음세대를 살리지 않고는 민족교회의 미래는 없다. 우리는 다음세대를 살려 역사의 주도권을 회복하고 민족교회를 살리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날은 동인배 목사 사회, 류차순 목사 대표기도 후 강은도 목사가 강의했다. 신정욱 목사 광고로 이틀 간 진행된 교사강습회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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