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는 지난 1월 9일 일산순복음영산교회(강신호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예배를 개최했다. 새해 첫 예배를 드린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원들은 “올 한해 지역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영적 부흥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부회장 진유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예배에서는 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 호나영사, 부회장 동인배 목사 대표기도, 서기 성연환 목사 성경봉독, 여성국 특별찬양 후 김삼환 목사가 ‘영적인 마음과 영적인 판단’(고전 2:11~15)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마음을 모아 나라의 안정을 위해, 기하성 교단을 위해, 지역총연합회와 지방회, 교회를 위해 합심기도 했다.

영상축사를 보내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2025년 한 해를 달려갈 영적인 비전이 하나님 안에서 공유되고, 말씀과 성령 안에서 모든 회원들이 하나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또한 순복음의 뜨거운 신앙으로 무장해 어두운 시대를 밝히고, 지역 사회를 복음으로 섬기는 일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교단 총회장 신덕수 목사와 교단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한국교회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해’ 부회장 이금숙 목사 ‘대한민국 정치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해’ 부회장 임영이 목사 ‘교단과 이영훈 대표총회장님을 위해’ 부회장 류차순 목사 ‘지역총연합회 산하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부회장 소명숙 목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유가족들의 위로를 위해’ 재무 김경호 목사가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회계 윤영문 목사 헌금기도, 총무 강인선 목사 광고, 김삼환 목사 축도로 2025년 첫 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