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한세대와 MOU
11월 16일 한세대 대강당에서 ‘오순절 찬양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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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4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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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 이하 연합회)는 지난 10월 28일 한세대학교에서 연합회 소속 목회자 재교육 및 청소년 영성훈련지원을 통한 선교적 확장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업무협약식에 앞서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임원진은 한세대 백인자 총장과 환담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연합회에서는 목회자 재교육, 청소년 활동지원, 중고교생들에게 한세대 홍보, 청소년 SQ 훈련 등을 위해 한세대학교 부설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이하 신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신학연구소 이경림 연구원 사회로 참석자 소개, 최진탁 부총장 환영사, 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 인사말씀, 기관 대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구체적 협의 내용으로 두 기관은 △세미나 개최 및 SQ보급을 위해 홍보와 목회자 격려 △연합회 소속 교회의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회를 통해 한세대 홍보할 수 있도록 찬양집회 기획 및 지원 △다음세대를 향한 대학 교육과 기독교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할 뜻을 모았다.
한편 연합회는 오는 11월 16일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과 일반 청년들을 위해 ‘오순절 찬양축제’를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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