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 총연합회 여성국
참빛가득한교회에서제1차 행복나눔전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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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2 16: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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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 여성국(국장 김혜경 목사) 주최로 지난 9월 30일, 제1차 행복나눔전도축제를 열었다.
인천지방회 참빛가득한교회(배순화 목사)에서 열린 이번 전도축제는 여성국 3대 운동 중 하나인 국·내외 선교 운동을 활성화시키고 개 교회 전도에 열약한 교회를 돕고자 실시했다. 연 2회 전도대회를 계획하고 첫 행사를 개최한 여성국 임원진은 “임원 20명이 한달동안 주야로 금식하며 릴레이 기도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당일 30분 동안 통성기도로 그 지역 사단의 세력을 결박한 회원들은 전도축제 현장인 교회 앞에서 악기와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구원의 복음을 전했다.
약 2시간 동안 노방전도를 마친 회원들은 복음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새신자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했다. 부국장/총무 박경순 목사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부국장 곽선화 목사 대표기도, 예배팀장 윤미화 전도사 특송 후 국장 김혜경 목사가 ‘아버지의 마음으로’(마 18:12~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부회장/여성위원장 류차순 목사 축하메시지, 부국장 손도화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참빛가득한교회에서 섬긴 식사와 푸짐한 선물을 받은 새신자들은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올 것을 약속하고 돌아갔다.
이번 전도축제에 참여한 여성국 임원과 회원들은 “여성 목회자들의 영성 회복과 화합, 국내 선교와 세계 선교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한 인천지방회장 김기성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파에 여성국이 하나 되어 큰 행사를 잘 치른 것에 격려를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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