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서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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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3 11:2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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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는 지난 1월 16일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개최했다.
14개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이날 신년하례예배는 총무 강인선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재무 김경호 목사 대표기도, 서기 성연환 목사 성경봉독, 여성국 특송(하나님의 부르심) 후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창조의 확신’(욥 26: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 총회장은 첫째 하나님이 천지와 만물을 창조했다는 확신, 둘째 내가 구원받아 천국에 가게 됐다는 확신, 셋째 내가 죄만 없다면 하나님은 내 인생을 지키고 보호해 주신다는 확신을 갖고 사역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정 총회장은 “오늘 본문인 욥기 26장 7절에 나오는 ‘그’는 야훼 하나님이며 ‘북쪽’은 시온을 말한다. 히브리적 개념으로 보면 그건 하나님이 계신 하늘의 어떤 장소를 말한다. 그 장소를 시온이라고 한다. 근본적으로 북쪽은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천국이다. 그 북쪽을 허공에 펴셨다는 것은 우주가 허공이란 뜻이다. 또 무엇을 만드셨냐면 바로 지구다. 우주 공간에 매달아 주셨다. 욥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 허공에 매달려 있다고 표현했다”면서 “약 400년 전까지만 해도 땅이 평평하다고 믿었다. 성경에 지구는 둥글고 허공에 매달려 있다고 기록했는데 사람들이 믿지 않았다. 우리로선 알 수 없는 일에 대해 신기하다, 신비하다, 오묘하다라는 표현을 쓴다. 그것이 하나님의 천지창조”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정 목사는 “프랑스의 과학자 파스퇴르는 2년간의 실험은 통해서 생명은 자연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존재하는 생물로부터만 생성된다는 생물 속생설을 확립했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은 추정일 뿐이다. 만물과 생명체는 우연이나 저절로 될 수 없다. 이게 과학적 결론”이라면서 “4,500년 전 성경은 이미 욥을 통해 이 사실을 밝혔다. 우리가 지금 알 수 없는 것들 즉, 하나님의 영역은 연구해 보면 어느날 알게 될 것이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얘기해야지, 가설과 추정을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교단 총회장 직무대행 신덕수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뒤 △기하성 교단과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위해(부회장 진유신 목사) △지역총연합회 지방회 개교회 부흥을 위해(부회장 임영이 목사) △대한민국 복음화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부회장 이금숙 목사) △세계선교 및 평화 안정을 위해(부회장 류차순 목사) 특별기도가 있었다.
회계 윤영문 목사 헌금기도, 부총무 양대식 목사 광고, 정동균 총회장 축도로 신년하례예배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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