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기도회 개최
23년만의 여의도순복음교회와사랑의교회 강단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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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3-31 13:56본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는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3월 15일 이영훈 목사가 사랑의교회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4월 5일에는 오정현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설교할 예정이다.
여의도와 서초동을 연결하는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롬 8:28)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탄핵 정국을 지나가면서 우리들이 한마음 되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주시고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게 되는 놀라운 역사를 베풀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정현 목사는 대한민국의 안정과 국민대통합을 위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번 기도회는 23년 만에 이뤄진 두 교단의 강단교류로 교계의 큰 이목을 끌었다. 2001년 9월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부흥회를, 2002년 4월 조용기 원로목사가 사랑의교회 부흥성회에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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