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입기자 초청 간담회 개최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대한민국 대통합 앞장서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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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3-18 13:20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열린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입기자단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탄핵 정국 속 교계의 역할에 대해서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법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 헌법재판소 선고 후 당면할 어려움에 대비해 한국교회가 지혜를 모아 하나가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2024년 주요 성과 발표, 선교 14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 연합운동과 사회적 연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2025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 사회적 돌봄, 중독 예방과 치유를 중심으로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을 발표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한 “올해 부활절은 한국교회 대다수에 해당하는 72개 교단이 연합해 4월 20일 예배를 드린다. 어려운 시국에 한국교회부터 한목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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