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순복음교회(이하 이천교회) 김명현 원로목사 추대 및 5대 담임 고동찬 목사 취임, 장로 은퇴 감사예배가 지난 12월 7일 본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는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 사회로 교단 부총회장 진덕민 목사 대표기도, 이천순복음교회 50년 김명현 목사 성역 36년 영상 방영이 있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빌 4:11~13)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의 역사로 이천순복음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바란다. 전 세계가 우리를 부르고 있다. 이천순복음교회가 새로운 담임목사님과 함께 앞으로 부흥을 거듭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장로은퇴식은 김명현 목사 집례로 약력소개, 은퇴패, 선물,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3부 원로목사 추대는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총무 정찬수 목사 사회로 추대사, 추대 공포 후 경기동부지방회장 홍성장 목사와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 5대 담임 고동찬 목사가 각각 추대패, 공로패, 기념패를 전달했다.

4부 담임목사 취임은 경기동부지방회 총무 염귀현 목사 사회로 서약, 공포, 취임패 및 취임축하패 전달이 있었다. 

5부 권면과 축하에서는 교단 증경총회장 신덕수 목사 사회로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와 교단 부총회장 엄진용 목사를 비롯해 김대성 목사(세계기도운동본부 총재),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 이선구 목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김상기 목사(이천시기독교연합회장),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등이 권면과 격려사, 축사, 인사를 전했다. 

교단 증경총회장 이재창 원로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