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2일 주일예배를 드렸다.

예배 1부는 창립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로 이천순복음교회 담임이자 교단 부총회장인 김명현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경기남 강원지역연합회 총무 정찬수 목사 대표기도, 경기동부지방회 부회장 박성주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향기의 능력을 소유하자’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장로은퇴식에서는 김명현 목사 집례로 은퇴패 전달, 감사인사가 있었고 장로 및 명예장로, 안수집사 및 명예안수집사, 권사 및 명예권사 등에 대한 임직식 순으로 이어져 서약, 안수, 공포, 패 전달이 있었다.

권면과 축하시간에는 경기동부지방회 증경회장 이은총 목사가 임직자에게 권면을, 교단 증경총회장 오황동 목사, 경기동부지방회 직전회장 채지석 목사가 교회창립 및 임직자를 위한 축사를 각각 전했다.

이영호 신임장로 인사, 감사패 전달, 증경총회장 이재창 목사 축도로 이날 예배가 성료됐다.

임직자들은 46년을 이어온 이천순복음교회를 섬기는 헌신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도들 앞에서 교회에 충성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