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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속초교회 신년축복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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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2-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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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속초교회1.jpg

순복음속초교회 신년축복성회가 지난 2월 6일 개최됐다. 순복음속초교회 담임 김정무 목사 사회로 열린 이날 성회에서 박진수 장로 대표기도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3)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김정무 담임목사님이 순복음속초교회에 처음 부임했을 때 건물이 낡아 지하에 물이 차고 열악한 환경이었다”면서 “지금 와보니 완전히 바뀌었다. 축복의 예배 터전이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우리 모두가 이 위대한 기적의 현장에 있다. 안 된다, 할 수 없다는 실패의 흔적을 없애고 믿음으로 일어나 빛을 발하고 성령 충만의 빛, 구원의 빛, 하나님의 축복의 빛을 나타내야 한다”고 말한 이 대표총회장은 “모든 성도가 위대한 부흥을 꿈꿀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이 지역이 비록 복음전도가 힘든 곳이라고 하지만, 성령의 능력을 의지할 때 위대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격려했다. 

 

2속초교회2.jpg

 

또한 “속초 시민 가슴에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도록 전도의 끈을 놓치말고 매일 복음을 전하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속초 지역 부흥을 꿈꾸며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바라보며 뜨겁게 통성기도를 드렸다. 박경숙 권사 헌금기도, 이영훈 대표총회장 헌금축복 및 축도로 이날 예배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김정무 목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순복음속초교회가 되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복음사역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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