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경동교회(박래광 목사)는 지난 8월 20일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사회,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대표기도, 재단법인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성경봉독, 이영훈 대표총회장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교회’(행 13:1~3)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 대표총회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순복음경동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곳에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면서 예수님  제일주의 신앙을 갖고 성령으로 충만해 선교하는 교회의 사명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모든 교회가 부흥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지역 복음화의 사명을 갖고 10배, 100배 부흥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박래광 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서 위대한 역사를 이루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단 총회장 김봉준 목사는 “복을 나눠주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순복음경동교회 담임 박래광 목사는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순복음경동교회가 되도록 성도들과 한마음 되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