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순복음강남교회(이장균 목사) 축복대성회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4부 예배와 이원 생중계된 이날 성회에서 권사일 장로회장(순복음강남교회) 기도, 연합찬양대 찬양 후 강단에 선 이영훈 목사는 ‘주님께 감사하라’(눅 11~16)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죄 가운데 태어나고 죄 가운데 죽어가는 모든 사람에게 오직 참된 길이자 진리와 생명 되시는 분은 오직 우리 주 예수님 뿐”이라면서 “주님의 긍휼함과 말씀의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능력의 역사를 경험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가 한평생 하나님께 드릴 제사는 감사와 찬양의 제사다. 이는 성숙한 크리스천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고 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돌리며 성도의 본분을 다하자. 무엇보다 그리스도인들은 평생토록 넘치는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는 “귀한 말씀 전해주신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순복음강남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