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도봉교회(김용준 목사)는 지난 11월 2일 영산수련원 신관 영산홀에서 교회 부흥을 위한 리더십 세미나 ‘소통과 화합의 하모니’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담임 김용준 목사와 교역자, 원로장로회,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3040모리아 임원, 청년부, 사랑부, 교회학교 부서별 임원 등 교회 리더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 및 모듬활동(1)(2)(3) △식탁교제 △간식타임 △2025 부서별 역할 찾기 △강사 공연 및 축복시간 △기도&마무리 △저녁식사, 경품 추첨 등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강사로 초청된 고중곤 소장(할수있어연구소)은 “낮은 자세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준 목사는 “순복음도봉교회는 2025년에도 부름, 세움, 보냄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기 위해 앞으로 전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먹고 소통하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드려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회의 리더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