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의정부교회(박정호 목사, 이하 의정부교회)는 지난 11월 16일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담임 박정호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청년 찬양팀의 찬양, 심용섭 장로회장(의정부교회)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넘치는 감사’(골 2:6~7)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영훈 목사는 “40이라는 숫자는 성경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이렇게 중요한 해에 첫째도 감사 둘째도 감사 마지막도 감사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감사가 넘쳐나면 어떠한 문제도 어려움도 다 이겨낼 수 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 안에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다.

말씀을 통해 큰 도전을 받은 성도들은 의정부교회의 시대 사명 감당과 폭발적인 부흥을 위해, 2050 비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문재숙 명인과 연주자들의 축하공연,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박정호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활짝 여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실 줄 믿는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