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회장 정정자 목사)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이하 구로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성회 및 권일두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7월 16일 열렸다.

1부 축복성회는 권일두 목사 사회로 교단 재무 정홍은 목사 대표기도, 황선욱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성경봉독,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행 2:42~47)를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지금은 다문화 시대다. 이 지역에 있는 수많은 다문화인 가운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을 전도해 전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취임예배에서는 회장 정정자 목사 서약 및 공포,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권면,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와 교단 서기 엄태욱 목사 축사가 있었다. 구로교회 여선교회 꽃다발 전달, 황영락 장로회장(구로교회) 인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