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장애인 가정에 전달
페이지 정보
23-12-18 09:33관련링크
본문
1998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지난 12월 2일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가정 1250곳에 김장김치 한 상자(20㎏)씩을 전달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 실천이며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면서 “사랑을 나누는 실천이 일회성 행사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매일, 매달 다른 모습으로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목사는 “장애인교구 여러분들이 올 겨울도 잘 지내시고, 복된 성탄절과 축복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