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 조용기 목사 2주기 추모예배 및 콘퍼런스
페이지 정보
23-10-04 09:59관련링크
본문
영산 조용기 목사 2주기를 추모하는 예배가 지난 9월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조용기 목사가 평생 강조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에 대해 강조하면서 조용기 목사가 가르쳐주신 삼중축복의 복음이 모두에게 임하기를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특히 “부정적인 말을 입 밖에 내지 말아야 한다. 조용기 목사님은 ‘죽겠다’는 말 대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는 절대 긍정의 말과 믿음을 강조하셨다”면서 “우리의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는 축복이 임한다. 우리가 성실과 근면으로 도전하고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범사가 잘되는 복을 더해주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추모예배는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 사회, 민장기 목사(순복음엘림교회) 기도, 정재우 목사(은혜의정원교회) 성경봉독,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 가족대표 감사 인사, 김삼환 목사(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헌금기도,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는 영산글로벌미션포럼 주최로 ‘영산 조용기 목사 2주기 추모 목회자 콘퍼런스’가 열렸다. 김삼환 목사,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 조용근 장로(재단법인 천안함재단 이사장)가 발제자로 나서 주제 강연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