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길사랑교회 창립 59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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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10: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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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길사랑교회(김봉준 목사)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6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오세요 집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된 이날 축제 현장에서는 장로회 특송, 율동팀 몸찬양, 연극팀 무언극 공연, 연합찬양대 찬양 등이 준비돼 전 성도들의 큰 박수 속에 진행됐다.
초대받은 600여 명의 옛 성도들은 아홉길사랑교회의 발전과 정든 성도들과의 만남에 기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1964년 당시 김경철 전도사에 의해 구로동복음교회로 개척된 아홉길사랑교회는 구로순복음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다시 아홉길사랑교회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교단 증경총회장 김경철 목사가 40년을 시무한 후 은퇴한 교회의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교단 총회장 김봉준 목사는 현재 19년째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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