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금천구청과 신림휴양지조성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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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3 13:4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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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지난 1월 9일 금천구청과 시흥동 산림문화휴양지 조성을 위한 토지 무상사용 계약 협약식을 갖고 교회 소유의 토지(시흥3동 산6-7) 248,012㎡를 무상으로 제공해 남서울 지역의 대형 산림문화휴양 인프라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는 것은 물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시흥동 일대에 조성될 산림휴양지가 서울 남부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쉼과 문화적 가치를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귀중한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주민복지 증진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양지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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