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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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7 10: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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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9월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생전에 조용기 목사가 직접 작사하고 김성혜 사모가 작곡한 찬송가 614장 ‘얼마나 아프셨나’를 부른 유가족을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들 1만 2000명은 영목회 회장 김용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예배에서 조용기 목사의 가르침에 따라 복음 전도와 사랑의 실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새벽 경기도 파주시에 조성된 조용기 목사의 묘를 참배한 뒤 추모예배에 참석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조용기 목사님은 6·25 전쟁으로 절망에 빠진 우리나라에 절대 희망을 선포하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강조하며 용기와 소망의 확신을 주신 분이었다”고 추억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조용기 목사님을 본받아 한평생 목숨 바쳐 충성하고 헌신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용기 목사의 활동을 엮어 제작한 영상 상영,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의 영상 추모사, 가족 대표로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 감사인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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