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순복음영산교회 독립 15주년 기념 축복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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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7 10:2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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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순복음영산교회(강신호 목사, 이하 영산교회) 독립 15주년 기념 축복성회가 지난 9월 4일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와 이원생중계 됐다.
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의 사회로 문기봉 장로회장(영산교회) 대표기도, 이영훈 대표총회장 설교가 있었다.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행 2:42~47)를 제목으로 설교한 이 대표총회장은 “교회는 하나님이 이 땅에 세우신 축복과 구원의 통로로 성장하고 부흥해야 한다.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성도의 회개와 말씀을 붙잡고 드리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면서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것이 사도적 교회의 모습이자 순복음교회의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되고,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가 되면 성도들의 상처가 회복되고 문제가 해결된다. 영산교회가 이같이 부흥하고 성숙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단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 축사 후 인사말을 전한 강신호 목사는 “영산교회 비전인 ‘소망의 이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주님만 바라보는 교회, 말씀으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교회, 성령 충만한 삶으로 전도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성도들과 교회학교, 청년들을 위해 새롭게 단장된 공간들을 차례로 돌아보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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