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참사랑교회, 김관영 장로 초청 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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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0 10: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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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장로(군산성광교회) 초청 간증집회가 지난 7월 7일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사)에서 개최됐다.
김 지사는 1969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에서 소농의 6형제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어머니의 신앙을 본받아 오늘에까지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6번이나 시험에 떨어졌지만 시골에서 새벽 재단을 쌓던 어머니의 새벽기도와 성실함을 배웠기에 좌절과 실패는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돌이켜보면 신앙의 유산을 계승해 주신 부모님이 가장 큰 스승이었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 지사는 “부모님의 유산으로 형제들과 ‘정진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장학재단은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지난 시절을 기억하며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대기업 투자유치, 방산·신재생 등 신산업 육성 등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기도하며 모색하고 있다”면서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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