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노원교회 창립 36주년 감사축복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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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8 14:3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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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 창립 36주년 감사축복성회가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지난 6월 19일 열렸다.
이날 성회는 이원생중계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로 동시에 드려져 전국 650여 교회에 실시간 송출됐다.
강사소개를 한 순복음노원교회 유재필 원로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의 대를 이어 세계 만방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는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에 큰 은혜 받으시길 바란다”며 환영했다.
이영훈 목사는 요한3서 1장 2절 말씀을 본문으로 ‘삼중 축복의 은혜’를 주제로 설교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다. 성령 충만하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을 믿으면 영혼이 잘되고 성령의 역사가 임하니까 범사가 잘된다. 모두 십자가 신앙으로 견고히 서서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승리하길 바란다”면서 “전 성도가 건강과 장수의 복을 누리고, 순복음노원교회가 10만 성도를 향해 나아가라”고 축복했다.
한편 순복음노원교회는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 유재필 목사, 이상용 목사를 강사로 창립 36주년 감사축복성회를 진행했다.
또한 6월 9일과 16일에는 교회 창립 36주년을 기념한 침례 예식을 진행해 총 275명이 침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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