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중동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대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선교총회장 김경문 목사에게 취임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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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1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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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에서 지난 4월 21일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대성회가 개최됐다. 이날 성회에서는 기하성 교단 선교총회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사회로 진행된 축복대성회에서 이영휘 장로회장(순복음중동교회) 기도,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성경봉독, 연합찬양대 찬양(웨이메이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김경문 목사의 강사 소개 후 강단에 선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빌립보서 4장 1~4절을 본문으로 ‘승리하는 신앙생활’이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우리가 성령의 사람으로 쓰임 받으려면 주님 안에서 굳건히 서야 한다”고 말한 이영훈 대표총장은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세주 되시고 구원의 길 되신다. 참 진리이시고 생명 되신 예수님 위에 굳건히 서 있을 때 복 받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대표총회장은 “성령 충만함을 통해 우리에게 기쁨이 찾아오면 모든 생활에서 감사가 넘치나게 된다. 이럴 때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땅 끝까지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순복음중동교회 성도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김경문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부천지방회장 황원택 목사도 축하패를 전달했다.
김경문 목사는 “이 직분을 통해 성령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와 홍재철 목사(솔로몬교회 원로)는 각각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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