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참사랑교회 ‘팬텀프렌즈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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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6 16: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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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 저녁,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사)에서 팬텀프렌즈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다.
행복나눔 페스티벌은 평소 전도를 위해 기도하며 관계를 맺은 가족, 친구, 지인 등을 초청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JTBC 팬텀싱어에 출연했던 팬텀프렌즈(바리톤 우정훈, 테너 송근혁, 테너 최진호), 팬텀싱어2위와 3위인 테너 안세권, Vocal 릴리수를 초대, 더욱 풍성하고 은혜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 전 오후 5시부터 먹거리 부스(호떡, 떡볶이, 순대, 콜팝, 소떡소떡, 오징어김치전, 닭꼬치, 염통꼬치, 오뎅, 솜사탕, 식혜)와 식당을 오픈한 순복음참사랑교회의 세심한 배려도 돋보였다.
오프닝 공연은 순복음참사랑교회 하늘소망 워십팀과 홀리피플 중창팀이 준비한 기쁨의 소식, WayMaker, Higher로 행사의 문이 열렸다.
메인 공연에서는 팬텀프렌즈의 Il Mondo, Nessun Dorma, 지금 이 순간, 사랑(나훈아), 릴리수의 은혜로, Cheek ot Cheek, 듀엣 곡 Perhaps Love, 아버지여, 그리고 마지막 곡으로 팬텀프렌즈의 Time to say Good Bye와 앵콜곡 부흥, Oh! Happy Day 등 감동의 곡들이 울려퍼졌다. 행사 중간에는 행운권추첨으로 받는 즐거움도 선사했다.
공연 후에는 지진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 아이들에게 k-pop을 통해 예수님을 전하고 선교하는 ‘Ugrape’에 선교 후원금을 전달했다.
환영사를 전한 남기곤 목사는 “우리를 위해 죽으러 오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끼는 시간이 되어, 마음을 열고 교회를 방문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아이들이 k-pop을 접하고 다시 웃음을 되찾고 있다고 한다. 마음을 연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귀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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