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서천시장 화재 피해 상인 자녀 대학 등록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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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13:3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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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지난 2월 7일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교회를 대표해 참석한 백근배 목사와 김광환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상인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하루 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시장이 회복되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 노태현 서천 부군수, 오일환 상인회장과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천특화시장 종합지원센터 화재피해 지원대책현황 상황실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19명의 이재민 가정 대학생 자녀가 300만원씩 장학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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