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한 평 미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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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6 23:2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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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양승호 목사, 이하 동부교회)가 지난 4월 10일 한 평 미술관을 개관했다.
동부교회 관계자는 “다음 세대인 청소년들의 복음화율이 현저히 낮은 상황과 교회학교 청소년들의 이탈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의 결과물”이라면서 “이 공간의 목적은 단순한 예술 감상을 넘어, 교회 다음 세대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함께 기도하는 장소로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 평 미술과 첫 전시는 미술을 전공한 이빛나 사모의 재능 기부로 완성됐다. ‘다음세대에 대한 생각’을 테마로 전시 중인 11점의 그림은 성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모는 “작품을 보며 다음 세대의 재능과 가능성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동부교회는 한 평 미술관의 개관을 통해 교회 커뮤니티에 큰 울림과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의 불씨를 지피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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