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나님의성회 도박에 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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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7-09-20 13:43본문
도박에 대한 성경적 견해
번역: 정 재용 교수
서울중앙교회,
Fair Haven International Christian Assembly 담임 목사
순복음대학원대학 선교학 교수
(2015년 8월 1일 회기 중에 미국 하나님의 성회 총회 임원에 의해서 채택되었음)
도박이 현대 문화에 전례 없이 침투함으로 생긴 영향으로, 절대적인 기독교적 견해에 입각한 비판이 필요 하다. 도박에 참여하는 것이 올바른 행위인지 판단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따르는 성령이 충만한 자들은 도박의 본질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성경에 근거한 올바른 원리를 이해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도박이 개인과 다른 사람들에게 끼치는 잠재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원리들에 대하여 민감하게 적용해야만 한다.
도박의 본질
도박의 기본 사전적인 정의는 “돈 또는 재산을 얻기 위해 게임하는 것: 즉 특정하지 않은 결과에 내기를 하는 것”¹이다. 좀 더 정확한 법적인 표현은 기독교인이 도박을 이해하고 그리고 도박과, 창조적인 노력, 유용한 기술, 및 책임감 있는 투자(최소한 장기적으로 보아, 긍정적으로 기대되는 수익뿐만 아니라, 한계 위험이 수반되어도 본래 투자한 것을 기대하는)가 필수적인 구성 요소인, 합법적인 거래를 분별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만일 한 사람이 우연히 겨룬 것에 대한 결과 또는 심지어 그의 통제나 영향아래 있지 않은 미래 에 우연히 있을 수 있는 무언가에 내기 또는 모험한다면 그는 도박에 연루 된 것이다...도박은, 유가 증권 또는 물자의 미래 날짜 구매 또는 판매, 보장 또는 면책에 대한 계약, 생명, 건강, 상해 보험등과 같은 계약법에 근거한 진정한 선의의 사업 거래를 수반하지 않는다.²
따라서, 도박은 재산의 소유자가 바뀌는 일체의 행위로 인식되며, 주로 우연에 기초하고 도박꾼에게는 모험을 수반한다.
도박은, 불법적(국가 및/또는 연방 법에 의해 금지된다) 및 법적(통상적으로 국가 및/또는 연방 법에 의해 고도로 통제된다)으로 다양한 활동을 널리 수반한다. 합법적 도박은 미국에서는 종종 완곡한 표현인 “게임”으로 인식되어, 심지어 기독교인들 중에도 오락으로 이해하고 참여 하는 다양한 유형의 게임이 있다. 일반적으로, 여기에는 3가지 범주가 있다: 말(경마)과 그레이하운드(개)를 통한 경주 및 기타 스포츠 이벤트를 포함한, 고정 수익률 게임, 테이블에서 하거나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카지노 게임(예: 슬롯머신, 비디오 포커): 빙고, 데드 풀, 로또, 긁는 카드, 카니발 게임, 신뢰 게임(예: 셀 게임) 그리고 주사위를 기본으로 하는 게임과 같은 카지노에서는 하지 않는 게임. 주로 자선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활동(라플 및 어떤 때는 빙고와 같은), 그리고 차선으로 구매 연결 가능한 수익은 이들 중 어떤 종류는 개인의 양심의 문제 일지라도, 대체로 “도박”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도박 문제
도박의 만연함은, 도박의 가속화된 합법화³, 대규모의 복권을 통해 향상된 매체의 노출, 온 라인 게임 및 정부가 허가한 복권을 통해 확장된 접근성, 건강한 사회 활동과 오락 접대로 “게임”을 인식 시킨 용인성, 그리고 직업 창출을 통해 경제 이득으로 공헌했다는 주장의 결과로 날로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박의 결과는, 개인적 및 사회적 두 양상에 골칫거리로 남아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박은 증상과⁵ 뇌 화학작용의 변이⁶라는 면에서 알코올 및 약물 의존증과 같은 다른 유형의 중독을 반영하는 정신적 중독에 빠지게 한다.⁴공공 위생을 위협하는 도박은, 조직된 범죄에 영향을 받고 지배하에 쉽게 빠지기 쉬울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을 파괴하고⁷ 가정을 궁핍에 빠뜨리고, 파산, 자살을 초래하며⁸ 중독을 치료하고 늘어나는 범죄에 대응하는 사회봉사와 관련된 비용에도 악 영향을 끼친다고 이해된다.
사회 과학에서, “도박 장애”는 “도박 문제”와 “병리적인 도박” 두 가지 의미를 혼합한 용어이며⁹, 후자는 더 심각하고 임상 진단을 받아야 할 대상이다. 30년을 걸친 연구 결과로는 일반 미국 인구 중 약 1%에서 1.9%가 병리적 도박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예측한다.¹⁰ 이전에 연구한 120 편의 논문에 대한 메타 분석에서, 하버드 의과대학의 중독 센터 연구진들은 일반 성인 중 대략 1.1%가 과거에 3단계(병리 단계) 도박꾼 이었으며 게다가 2.8%는 도박의 결과로 문제성이 있는 2단계(문제성이 있는)도박꾼으로 분류되었지만 병리적 임상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했다.¹¹는 사실을 찾아냈다. 그리하여 연구진들은 미국의 거의 4% 성인이 어떤 유형이든지 도박 장애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병리적인 도박꾼 중 대략 75%는 알코올 사용 장애자 이며 그중 38%는 약물 사용 장애를 안고 있다.¹²
안타깝게도, 버펄로 대학 중독 연구소에서 시행된 연구 조사에 의하면 청년(14-21세)중 6.5%가 중독 위험에 처해있으며 이미 도박에 깊이 연루되어있는데 이는 도박에 연루된 일반 성인 인구 백분율 보다 훨씬 높다.¹³
좀 무해한 것 같아 보이는 유형의 게임에 빠져 있으면서도, 일반 유형의 도박을 피함으로 도박 문제에서 헤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박 산업 자체에서 후원하는 대학 연구진들의 결론을 고려해 보아야만 한다.: “게임에 대한 연구들은 온라인 포커 또는 슬롯머신 같은 일반적인 게임들이 다른 게임들 보다 더 위험하다는 생각을 입증하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스포츠 베팅부터 로또까지, 빙고 게임에서부터 카지노 게임까지, 모든 유형의 도박으로 인해 곤란에 처하게 된다.”¹⁴ 이런 의견은 “지금까지 가족이나 친구들의 도박을 묵인하고, 게임이나 도박을 대중적인 문화의 내기 인양 호의적으로 묘사함으로써 빈번한 도박에 강한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던 기독교인을 포함하여, 평범하며 비교적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에게까지도 경고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그들은 대개 오락, 또는 친목적인 목적으로 게임을 시작 한다...그런데 그 시점에서부터, 조건적인 진행이 발생하고, 뇌의 이겨서 기분이 좋은 정점 사이의 관련성을 속인다.”¹⁵
모든 사회 계층이 도박에 의해 불리하게 영향을 받고 있는 동안, 반복적인 연구는 가난한 자들이 특별히 산업이 유도하는 유행에 영향을 받기가 쉬우며, 의도적으로 목표가 된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¹⁶ 국가에서 후원하는 복권은 종종 제정적인 악순환에 대한 해결책에 절망적인 가난한 자들에게는 만일 운이 좋아 이기면 소득으로 생기는 것으로 인해, 복권은 복권 광고로 말미암아 더 쉽게 가난한 자들에게 솔깃하게 들려진다.¹⁷ 빈곤에 처해 있거나 거의 그 수준에 있는 사람들이 그들의 많은 수입을 다양한 도박 현장에서 써 버린다는 사실은 잘 기록되어 있는 바이다. 최근 주요 대학 연구소에 의한 연구 결과는 도박 문제가 부유층보다 빈곤층이 거주하는 동네에서 일반적으로 두 배로 발생한다고 보고했다.¹⁸
개인에게 이 도박 문제의 영향이 미친다고 고려해 볼 때, 교육과 같은 합법적인 사업에 투자하기 위하여 정부가 허가한 도박에 행정기관이 의존한다는 것은 개탄할 일이다. 게다가, 그런 도박을 수반하는 화폐와 사회 벌금을 겨우 납부할 수 있는 사회 계층의 사람들에게 부과하는(비록 자원해서 한다고 할지라도), 정부가 규제하는 도박을 마케팅하고 홍보하는 것은 특별히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이다.
성경과 도박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종교적인 권위는 도박을 인정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도박과 관련된 널리 인식된 사회적인 결과로 인함이다. 그러나 도박을 정죄하는 문구가 포함된 분명한 성경 구절이 없다는 이유로¹⁹, 도박이 성경에 의해 분명하게 금지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종교에서는 도박을 ”중요하지 않은 문제“인 아디아포라(이쪽도 저쪽도 아닌 무관한)사이에 분류시킨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도박에 대한 기독교인의 사고를 관리해야한다는 원리를 제시한다.
1. 도박은 책임감 있는 청지기로서의 역할을 무시하기 때문에 어리석은 행위이다.
성경은 분명하게 오든 만물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고 가르친다.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편 24:1). 모든 만물이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에, 인간은 모든 것을 신뢰로 그들에게 맡긴 것에 대하여 나중에 적절한 계산을 해야 하는 청지기의 신분을 지켜야한다.
이 청지기의 성실한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첫 번째 단계는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 믿는 자들은 자기 몸이 그들 자신의 것이 아님을 인식해야한다(고전 6:19). 그들은 금과 은이 아니고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의 값으로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이다(베전 1:18-19). 마케도니아 교회는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고후 8:5)가치 있는 개인적인 헌신의 모범을 정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관리되어야만 하는 청지기의 삶인 것이다.
정직하게 그의 삶을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은 또한 그들이 소유하는 모든 것도 청지기의 직무로서 다루어야한다는 점을 인정할 것이다. 달란트의 비유(마태25:14-30)는 선하고 충성스러운 종들은 그들에게 맡겨진 달란트를 주인이 기뻐하는 방식으로 관리했다고 기록한다. 악하고 게으른 종은 청지기 직무를 다하지 못했으며 그 타당한 결과로 고통을 받는다.
사람이 자신들의 청지기로서의 의무를 인식하면, 그들은 도박을 신성하게 부여받은 재원, 시간, 능력을 활용하여 적절하게 관리할 어떤 인생의 형태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일반 사업 윤리에서도 신뢰로 맡긴 재원으로 도박하는 사람들을 관용으로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기독교인의 의무는 모든 다른 책무를 능가하며, 기독교인이 도박을 한다는 것은 청지기 직무의 원리 전체를 무시하는 것이며, 가족의 필요와 하나님의 나라를 발전시키는데 공급함으로써 그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자산을 악용하는 것이다.
2. 도박은, 대가를 치루고 다른 사람, 종종 가난한 사람을 곤란하게 해야만 위험스럽게 얻 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무분별한 행위이다 .
도박의 본질은 다른 사람들이 잃은 것으로 인해 고통을 당해야만 이득을 볼 기회가 있는 놀음이다. 경제적인 이득은 매우 소수에게만 간다. 재정적 손실은 대개 거의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된다. 재정적 손실이 엄청나든 아니든, 도박 시설을 운영하는 자들이 항상 돈을 따는 승리자들이고 도박꾼들은 기본적으로 패자들이다. 도박으로 인한 고통은 사랑에 관한 성경적 가르침과는 전적으로 상반된다. 기독교인은 우리를 핍박하는 자 뿐만 아니라 원수까지도 사랑해야한다(마태 5:44). 하나님의 사람은 자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한다(마태 22:39; 레위 19:18). 사랑은 기독교인에게 한계가 없다: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 10:24). 기독교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거나 또는 다른 기독교인을 자기들의 위험한 행동에 다투게 하여 넘어지게 할 수도 있다고 알고 있는 어떤 행위에 관련되기를 선택하지 말아야 할 의무 아래 있다(롬 14:13-15, 19-21; 고전 8:9-13; 10:32).
사랑의 원리는 기독교인들을 도박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이는 도박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손실 때문이다. 사랑의 원리는 또한 정부나 다른 조직이 사회를 타락시키는 사람들의 취약한 점을 토대로 합법화를 위한 어떤 활동의 노력에 대항한다. 작고한 캔터베리의 주교인 윌리엄 템플은 기독교인의 입장에 대해 잘 기고했다:
도박은 기독교 교회가 지지하고 확장하는 인생관에 도전한다. 단순한 기회를 위해 도박을 칭송 하는 것은 자연의 신성한 질서를 부인하는 것이다. 아무렇게나 돈으로 모험을 하는 것은 신뢰 를 소유한 인간은 자신들이 사용한 것에 대해 반드시 하나님과 계산을 해야 한다는 강한 믿음으 로 살아가는 모든 시대의 교회의 주장을 무시하는 것이다. 탐욕을 향한 끝없는 욕구는 근본적으 로 예수 그리스도와 신약에서 전체로 가르치는 비 이기적인 개념과는 상반된다. 분명이 다른 사 람들이 손해 보고 고통 중에 있을 것을 알면서도 이득을 얻기 위한 시도(도박과는 떨어질 수 없 는)우리 주님께서 주장하신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과 정 반대적 행위이다.²⁰
3. 도박은 성경의 노동 윤리와 상반된다.
성경 전체를 통해 노동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여러 구절에서, 일하고 먹는 것 사이의 상호관계가 기록되어 있다. 구약은 일반적으로,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들은 먹을 것이 많거니와”(잠 12:11)라며 우리를 깨닫게 한다. 신약에서는 같은 원리로 아주 강하게 기록되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사도 바울은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데살 후 3:10)라고 기록했다.
인간이 죄를 짓기 전에 이미 하나님의 지혜로 에덴동산에서 노동은 할당되었다(창 2:15ff; cf.1:28) 비록 죄로 인해 노동의 본질은 달라졌지만(창 3:17, 19) 근로의 의무는 결코 폐지된 적이 없다. 성경에서 기록한 노동에 대한 윤리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어떤 노력은 번성하기 보다는 실패로 돌아갈 뿐이다.²¹ 수월하게 부를 확보하든, 빵을 보이는 곳에 놓든, 도박은, 성경이 노동에 대해 가르치는 것과 상반한다.
4. 도박은 탐욕과 욕심에 저항하는 성경적 경고와 모순된다.
성경은 사람이 생활필수품을 위해서 반드시 노동해야 한다고 명 할 뿐만 아니라, 성경의 지혜는 또한 탐욕에 의해 부추겨지는 “수고하지도 않고 얻는 소득”이나 “일확천금” 해결법에 대해 경고한다: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잠 28:20). 한편, 잠언 13:11은 “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조금씩 모은 것은 늘어 가느니라.”라고 말씀하면서 인내하는 수고와 안정된 투자를 격려한다.
예수님은 탐욕스러운 악을 부추기는 것에 대해 경고하셨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 12:15). 이와 마찬가지로, 사도 바울은 기독교인에게 탐심을 물리치라고 훈계하셨다. “너희 중에 탐욕의 이름이라도 부르지 마라, 왜냐하면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엡 5:3; cf. 롬 1:29). 사실, 사도 바울은 반복적으로 탐욕을,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하는데 자격을 박탈시키는, 우상과 연관시켰다(고전 6:10: 엡 5:5 ; 골 3:5). 탐욕이 도박을 하도록 자극하는 까닭에, 도박은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반드시 피해야 할 그럴 듯한 악이다.
5. 도박은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한 건전한 인식과 상반된다.
잠언 16:33은 분명하게 사람들이 기대하는 가능한 사건 위에 하나님의 주권을 확언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부를 탐내서는 안 되며 또한 물질의 필요를 염려하지 말아야 하지만, 행운이나 기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해야한다. 주권자인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자녀들 사이에 “운과 운명”(이사야 65:11-15), 좋은 운을 가져다주는 이방 신들 및 동 시대의 “행운의 여신”과 비교되는 고대 바빌로니아 세계의 운명 같은 허상을 우상 숭배함으로 하나님을 버린 불순종하는 자들을 꾸짖으시고 징벌을 약속하셨다.
예수님의 탐심에 대한 경고(눅 12:15)는 하나님을 신뢰하여 아버지의 성실하심과 공급하심을 신뢰하는 가르침에 대한 직접적인 구절에 잘 표현되어 있다(12:22-34). 예수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염려하지도 말며 그들의 마음을 생계, 음식, 또는 의복에 두지 도 말라고 훈계하신다.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왜냐하면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또한 너희 마음도 있기 때문이다.”(12:30-31, 34)
도박이 누가 복음에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공급과 신뢰보다는 요행에 대한 사람의 믿음을 반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6. 도박은 사람을 노예로 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리석은 행위이다.
다른 종류의 악과 마찬가지로, 도박은 성경의 가르침과 상반되는 조건인, 중독이 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기독교인은 심지어 합법적으로 허락된 활동일지라도 그의 노예가 되기를 거부하라고 짚어준다.(고전 6:12)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은 절제한다.(갈 5:23) 습관적인 도박꾼들은 도박하고 싶은 충동 통제가 불가능한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의 봉사자가 되는 대신, 그들은 그들이 통제할 수 없는 욕망의 하수인이다. 사도 바울은 분명하게 이 상태를 기록했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6)
7. 도박은 기독교인의 윤리와 증인됨에 대한 타협이다.
상당이 많은 도박, 특별히 카지노 도박은 최대의 참가자들을 유혹하고, 종종 관능성과 욕망의 만족을 유혹하는, 오락처럼 보이는 비교적 저렴하게 제공되는 사치스러운 시설에서 행해진다. 그러한 환경에서 참석자들과 참가자들은 기독교인의 증언과 행위에 심각한 과제를 제시한다.
기독교인과 도박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여러 도박 행위에 관련됨에 타당하다고 주장한다고 볼 때, 아래의 질문은 현재의 많은 문제와 본 논문에서 정한 성경적 원리에 초점을 두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도박이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자원을 사용한 좋은 청지기 직무인가?
2. 다른 사람의 취약점을 이용함으로: 다른 사람을 넘어지게 함으로: 또는 부도덕적인 시스템을 제공함으로, 다른 사람의 돈을 착취함으로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 는 가?
3. 나는 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정직한 노동을 하고 있는가?
4. 우상인 탐욕과 탐심에 의해 자극되었는가?
5. 나는 공급자로서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아니면 행운의 여신을 신뢰하는가?
6. 이것이 중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인가? 이것이 내 생각을 사로잡고 있는가?
이것이 하나의 충동으로 되는가?
7. 이것이 하나님과의 영적인 동행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주권자이신 하나님 앞에 적합한 겸손과 거룩함으로, 진실한 기독교인일지라도, 같은 의견을 가진, 다른 믿는 자들이 특별히 가끔씩 예산된 오락으로, 자제하며 즐길 때, 일명 아디오포라(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에 관해 큰 자유를 느낄 수도 있다는 점을 받아들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은 도박 행위에 참여하는 문제에 있어서 중대한 의사결정을 인지하도록 부름 받았다. 개인에게 생각지 않은 도박에 대한 위험한 성향이 있을 수도 있다. 개인의 영향권 안에 다른 사람들을 위험한 행위로 밀어 넣는 의도하지 않았던 실례도 있을 수 있다. 반면에, 세상을 향한 개인의 증인됨이 탐욕을 피하는 것에 미치지 못 할 수도 있다. 또 한편으로는, 개인이 책임감 있는 노동 윤리와 의식 있는 성경적인 청기기 직무에 영감을 불어 넣는데 있어서 모범이 되지 못할 수도 있다.
미 주
¹ http://www.merriam-webster.com/dictionaary/gamble,accessed March 9, 2013.
² http://definitions.uslegal.com/g/gambling/,accessed March 9, 2013.
³ 특별히 1988년의 연방 인디안 게임 규제가 해제된 이후.
⁴이는 1867년, 본래 러시아인에 의해서 출판된 Fyodor dostoevsky의 “the gambler”에서 전형적으로 설명되었으며, 영어로 번역되었으며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읽을 수 있다. 또한 Howard J. Shaffer,의 “중독의 의미와 대상 이해하기(Understanding the Means and Objects of Addiction: 부제 :기술, 인터넷, 도박”도박 연구에 관한 간행물(Journal of Gambling Studies 12:4(1996):461-469 참조
⁵ 이는 늘어나는 내성(예, 바라던 흥분 상태를 위해 더 많은 돈으로 도박할 필요)을 수반한다. 만일 도박을 할 수 없거나 횟수가 줄어들면 금단 증상이 나타나고: 도박을 멈추거나 줄일 능력이 없음.
⁶ John Mangels, “도박 중독은 비현실적인 사고, 뇌의 화학작용 및 습관적인 행위가 뒤 섞여서 일어난다. 솔직한 사람, 2011, 5,15. http://blog.cleveland.com/metro/2011/05/ 도박중독은 mi.html에서부터 발생한다, 2013,3,12 입수.
⁷ “한명의 도박꾼은 배우자, 자녀, 확대 가족, 및 친구등과 같이 적어도 7명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예측한다. 또한 도박 문제는 본인의 제정뿐만 아니라 본인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 그리고 관계까지에도 깊은 상처를 준다.” AAMFT 치료 주제, 결혼 생활과 가족 치료를 위한 미국 협회, http://www.aamft.org/imis15/content/content/consumer 최신정보/도박 문제. aspx 2013,3,12 입수.
⁸ Alex blaszczyski 및 E.Farrel, “자살과 관련된 도박에 관한 44편의 완성된 사례연구”도박 연구에 대한 간행지, 14(1998):93-110.
⁹ “병리적 도박에 대한 진단”은 1980년에 미국 심리 협회의 진단 상 및 통계상의 정신적 장애 매뉴얼에 추가되었다.
¹⁰ Christine Reilly, “미국 내에서 만연하는 도박장애: 30년 동안에 걸쳐 나타난 증거들”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들, Vol. 3, 도박과 공중위생, 파트 I, 2009.
http://www.ncrg.org/sites/default/files/uploads/docs/monographs/ncrg monograph vol3.pdf 2013,3,9 입수.
¹¹ lbid.,4. Reilly는 Shaffer, Hall, Vander Bilt 가 연구한 1997년 논문 인용. 이 논문은 ‘책임감 있는 게임’을 위해 국제 센터에서 인정하여 입증되었다.
¹² Ibid.,5, Reilly 는 petry, Stinson & Grant의 2005년의 연구를 인용했다. 코냇티컷 대학 의 건강 센터 및 알코올 남용과 알코올 중독 국제 연구소.
¹³ John W. Welte, Grace M, Barnes, Marie-Cecile O. Tidwell & Joseph H. Hoffman , “미국 청소년 사이에 만연한 도박 문제: 국제 표본조사 의 결과.” 도박연구에 관한 저널 24:2(2008): 119-133.
¹⁴ 책임감 있는 게임을 위한 국제 센터, 도박 장애에 관한 개황 보고서
http://www.collegegambling.org/just-facts/gambling-disorder 2013,3,9에 입수
¹⁵ John Mangels, “도박 중독은 비현실적인 사고, 뇌의 화학작용 및 습관적인 행위가 뒤섞여서 일어난다. 솔직한 사람, 2011, 5,15. http://blog.cleveland.com/metro/2011/05/ehqkr 중독은 mi.html로부터 발생한다. 2013,3,12 입수.
¹⁶ http://opinionator.blogs.nytimes.com/2014/06/21/가난한 자들의 도박 2014, 11,25 입수.
¹⁷ http://www.npr.org/2014/07/16/332015825/10억의 사기 복권은 가난한 사람들을 유혹한다. 2014,11,26 입수.
¹⁸ http://www.buffalo.edu/news/release/2014/01/001.html, 2014 11,25 입수.
¹⁹ 구약시대에서 제비뽑기는 몇몇 예로 견주어 보아 하나님의 뜻을 판단할 때 사용되었다(출.28:30: 여수 18:6-10 :삼상, 14:41-42: 욘 1:7). 신약에서는 행 1:26에서 한번 발견된다. 하지만 이 성경적인 관습은 도박의 정의가 되어 질 수 없다.
²⁰ 윌리엄 템플, 도박과 윤리. 런던: 도박에 대한 교회 위원회의 견해, 1948.
²¹ 성경적 노동 윤리에 대한 사려 깊은 표현, Charlie Self, 참조, 번영하는 교회와 공동체: 성령의 권위가 있는 제자훈련을 위한 믿음, 노동, 경제에 관한 오순절 입문서(Grand Rapids: Christian’s Library press,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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