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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연합과 화합 이끌어가는 대변지 역할 충실히 감당할 것” > 목회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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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연합과 화합 이끌어가는 대변지 역할 충실히 감당할 것” > 목회단상




“교단 연합과 화합 이끌어가는 대변지 역할 충실히 감당할 것”

순복음총회신문 창간 27주년 감사메시지 / 신덕수 목사(순복음총회신문 편집인, 부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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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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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신덕수 목사.jpg

우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교단 신문인 ‘순복음총회신문’이 창간 27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 감격적인 창간 27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순복음총회신문의 등불이 되어 주셔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올려드리며, 순복음총회신문 발행인 이영훈 대표총회장님과 기하성 교단 모든 임원들, 교단 목회자들, 그리고 많은 성도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과 격려, 적극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기하성 교단은 지난 2018년 11월에 ‘교단 대통합’이라는 한국 교계에 큰 획을 남겼습니다. 여러 가지 인고(忍苦)의 과정과 뜨거운 기도가 디딤돌이 되어 일군 놀라운 결과입니다. 5,200교회 160만 성도로 이제 명실공이 21세기 한국교회를 이끌어나갈 대표적인 교단으로서 그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을 대변하는 ‘순복음총회신문’이 창간 27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고마운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 간절한 기도로 든든히 세워주셨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문 발행에 힘써준 임직원들이 헌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교단 통합 후 순복음총회신문은 어느 한 부분도 소홀하지 않기 위해 다양한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한국 기독교와 우리 교단의 다양한 소식을 게재하며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별히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이 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계가 큰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교단은 어려운 교회를 돕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아직도 코로나19는 큰 기승을 부리며 기독교 역사상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비대면 예배’ ‘온라인 예배’에 대한 부담감이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현실입니다.

 

우리 기하성 교단은 어느 때보다 하나 된 모습으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사회에 모범이 되어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순복음총회신문’도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순복음총회신문은 앞으로도 자랑스런 우리 교단의 아름답고 선하며 크고 작은 행사를 지면에 담아내며 우리 교단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일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무장해 기하성 교단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이끌어주심을 기대하며 28주년을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동안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대표총회장님, 증경총회장님, 교단 임원 목사님들과 총회원 목사님들 그리고 독자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하성 교단의 자랑스러운 대변지로서 사명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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