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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의 모든 지경을 넓히는 대변지 될 것” > 목회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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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의 모든 지경을 넓히는 대변지 될 것” > 목회단상




“기하성의 모든 지경을 넓히는 대변지 될 것”

신덕수 목사(순복음총회신문 편집인, 교단 부총회장)

페이지 정보

작성일19-07-08 13:24

본문

순복음총회신문 창간 26주년 감사메시지

 

발행인 신덕수 목사.jpg

먼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지난해 11월 (구)서대문총회와 (구)여의도총회가 통합함에 따라 교단의 대변지도 ‘순복음총회신문’으로 새롭게 태어난 가운데 창간 26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발행인 이영훈 대표총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임원, 교단 목회자와 평신도, 독자들에게 편집인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창간 26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그동안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과 눈물어린 기도가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고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가운데 묵묵히 신문 발행에 힘써준 임직원들이 있어서 가능했기에 이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기하성 교단은 그동안 ‘교단 대통합’이라는 명제하에 여러 가지 인고(忍苦)를 거듭한 끝에 서로 기도하며 양보의 과정을 거치며 그간의 아픔을 털어내고 자랑스럽고 역사적인 통합을 이루어냈습니다. 특별히 지난 5월 총회를 기점으로 그동안 통합 과정의 여러 가지 불안정했던 요소들을 일소하고 이제는 명실공히 21세기 한국교회를 이끌어나갈 대표적인 교단으로서 양적인 부흥과 질적인 성숙을 향하여 나아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러한 교단의 변화와 통합에 발맞추어 우리 순복음총회신문도 특별히 창간 26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이에 자랑스런 우리 교단의 대내외적인 아름답고 선한 크고 작은 행사를 지면에 담아내며 통합교단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일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감을 가지고 때로는 아프지만 쓴 소리를 통해 교단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광야의 소리 역할도 해 나갈 것입니다.

 

이제 순복음총회신문은 창간 26주년을 계기로 올해 총회의 표어와 맥을 같이 하며 ‘지경을 넓히는 언론’으로서 우리 기하성 교단의 지경이 넓어지고, 교단에 속한 모든 교회의 지경이 넓어지며, 순복음 모든 교인들의 가정과 하는 모든 일과 믿음의 지경이 넓어지는 일에 디딤돌이 되어 기하성의 선교와 봉사와 헌신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순복음총회신문 창간 26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그동안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임원, 교단 목회자와 평신도,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기하성 교단의 자랑스러운 대변지로써 독자들에게 자그마한 감동과 사명감을 북돋워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순복음총회신문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과 복이 여러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 가운데 함께 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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